동선소아과의원

의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대로55길 11, 2층 201(일부)호 (일원동) · 소아과

야간에 아이가 아플 때아이가 밤에 열이 나면 당장 응급실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모든 발열이 야간 진료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밤에 열이 나면 당장 응급실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모든 발열이 야간 진료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38도 이상이라도 아이가 평소처럼 놀고, 물이나 분유를 잘 먹고, 깨웠을 때 반응이 또렷하다면 해열제로 조절하며 다음 날 오전 진료를 받아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열의 높이보다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반면 다음의 경우는 밤이라도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생후 3개월 미만 영아의 발열(38도 이상), 경련, 호흡이 가쁘거나 갈비뼈 사이가 쑥쑥 들어가는 모습, 축 처져서 잘 깨지 않음, 입술이 파래짐, 소변량이 크게 줄고 울어도 눈물이 없는 탈수 징후. 이때는 야간진료 의원보다 응급실이 적절할 수 있으며, 의식이 흐리거나 경련이 멎지 않으면 119에 연락하세요.

집에서 먼저 확인할 것

병원으로 출발하기 전 몇 가지만 확인해도 판단이 한결 쉬워집니다. 체온은 같은 부위, 같은 체온계로 재야 비교가 됩니다. 귀 체온계는 각도에 따라 값이 흔들리므로 양쪽을 재서 높은 쪽을 기준으로 삼으세요. 열이 나면 수분이 빠르게 빠지므로 물, 분유, 이온음료를 조금씩 자주 먹이고, 기저귀가 6시간 이상 마른 채로 있는지를 탈수 신호로 함께 살펴보세요. 옷을 두껍게 입히거나 이불을 덮어 땀을 내는 방식은 열을 더 올릴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까

밤과 휴일에 소아를 진료하는 곳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밤과 주말·공휴일에 소아 외래를 운영하도록 지정된 의료기관으로, 응급실보다 대기가 짧고 비용 부담도 적어 첫 번째 선택지로 적합합니다. 일반 야간진료 의원은 지역에 따라 밤 9~10시까지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위 두 곳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중증 의심 증상이라면 응급실입니다.

가까운 곳을 찾을 때는 이 사이트의 지역·야간진료 검색을 이용하거나, 응급의료포털 E-Gen,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느 경로로 찾더라도 출발 전 전화 확인이 가장 확실합니다. 소아 진료를 그날 밤에는 받지 않거나, 표시된 시간보다 일찍 마감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접수 마감과 비용

야간진료를 이용할 때는 접수 마감 시간을 먼저 확인하세요. 진료 종료 30분~1시간 전에 접수를 마감하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야간·공휴일에는 진찰료에 가산이 붙어 낮보다 비용이 올라가며, 특히 어린 소아의 심야 진료에는 별도 가산이 적용됩니다. 응급실은 여기에 응급의료관리료가 더해져 차이가 더 커집니다. 비용이 걱정된다면 응급실보다 달빛어린이병원이나 야간의원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갈 때 챙기면 좋은 것

아이의 체중(약 용량 계산에 필요), 지금까지 먹인 해열제의 종류와 시각, 복용 중인 다른 약, 언제부터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의 경과를 메모해 가면 진료가 빨라집니다. 열성 경련이 있었다면 지속 시간과 양상, 눈이 돌아갔는지 여부까지 전달하면 도움이 됩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감수 · 2026년 8월 검토

달빛어린이병원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저녁과 주말·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운영하도록 지정된 병의원입니다. 응급실이 아…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저녁과 주말·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운영하도록 지정된 병의원입니다. 응급실이 아니면서도 밤 시간대(기관에 따라 자정 무렵까지)에 소아과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어, 경증~중등도의 소아 환자에게는 응급실보다 나은 선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가 짧고, 응급의료관리료가 없어 비용 부담이 적으며, 무엇보다 소아 진료에 익숙한 환경이라는 것이 장점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이 적합한 경우는 열이 있지만 아이가 의식과 컨디션을 유지할 때, 구토·설사, 가벼운 호흡기 증상, 두드러기(호흡 곤란 없음) 등입니다. 반면 생후 3개월 미만의 발열, 경련, 호흡곤란, 축 처져 깨우기 어려움, 심한 탈수 징후는 처음부터 응급실로 가야 하는 증상입니다. 애매하면 방문 전 전화로 증상을 말하고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른 판단법입니다.

이용 전 확인할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① 지정 기관은 지역마다 있는 곳도, 없는 곳도 있습니다 — 우리 지역과 인근 지역의 달빛어린이병원 위치를 미리 알아두세요. ② 운영 시간은 기관마다 다릅니다 — "달빛"이라도 자정까지가 아닌 곳이 있습니다. ③ 접수 마감은 진료 종료보다 이릅니다 — 마감 30분~1시간 전 도착을 목표로 하세요.

방문할 때는 아이의 체온 기록(언제 몇 도였는지), 해열제 복용 시각과 용량, 평소 복용약을 메모해 가면 진료가 훨씬 정확하고 빨라집니다. 지정 현황은 바뀔 수 있으므로 이 사이트나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감수 · 2026년 8월 검토

영유아 건강검진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14일부터 71개월까지 시기별로 정해진 기간에만 받을 수 있는 무료 검진입니다. 성장…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14일부터 71개월까지 시기별로 정해진 기간에만 받을 수 있는 무료 검진입니다. 성장·발달 평가와 시기별 건강 교육이 이뤄지고, 구강검진도 별도로 포함됩니다. 각 차수의 검진 기간이 지나면 소급해서 받을 수 없으므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검진 시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우편·알림으로 안내되며, 공단 홈페이지와 The건강보험 앱에서도 자녀의 검진 대상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진은 지정된 검진기관(소아청소년과 의원 등)에서 받으며, 인기 있는 기관은 예약이 몇 주씩 밀리는 경우가 많아 검진 기간이 시작되면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전에 문진표를 미리 작성해 가면 진행이 빠릅니다. 발달 관련 문진(K-DST)은 아이의 평소 모습을 가장 잘 아는 양육자가 작성해야 정확합니다. 검진 결과 '심화평가 권고'가 나오더라도 확정 진단이 아니라 "한 번 더 자세히 보자"는 의미이니, 안내받은 기관에서 추가 평가를 받아보세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감수 · 2026년 8월 검토

아이 해열제 바로 쓰기아이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두 종류가 기본입니다. 용량은 나이가 아니라 체중을 기준으로 정해지…

아이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두 종류가 기본입니다. 용량은 나이가 아니라 체중을 기준으로 정해지므로, 제품에 표시된 체중별 용법을 확인하고 그대로 사용하세요. 나이만 보고 대충 먹이면 부족하거나 과할 수 있습니다. 이부프로펜은 생후 6개월 미만에게는 권장되지 않으므로, 그보다 어린 아기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하고 필요하면 진료를 받으세요.

같은 약을 다시 먹이려면 아세트아미노펜은 4~6시간, 이부프로펜은 6~8시간 간격을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루 최대 횟수도 제품마다 정해져 있으니 함께 확인하세요. 열이 잘 떨어지지 않을 때 두 약을 번갈아 쓰는 교차복용을 하기도 하지만, 이는 열이 아이를 힘들게 할 때 쓰는 방법이지 열을 무조건 정상까지 내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먹인 약의 종류와 시각을 메모해 두면 중복 투약을 막을 수 있고, 진료를 받을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감기약에 해열 성분이 함께 들어 있는 경우가 있어 성분 중복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해열제에 대한 기대치 조정하기

해열제를 먹여도 체온이 정상까지 내려가지 않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보통 1도 안팎 떨어지면 약이 제 역할을 한 것으로 봅니다. 목표는 체온 숫자를 정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덜 힘들게 해주는 것입니다. 약을 먹고 열이 조금 내려가면서 아이가 물을 마시고 잠들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반대로 체온이 내려가도 축 처지고 반응이 둔하다면, 숫자와 관계없이 진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먹이기 어려울 때와 물리적 방법

토하거나 약을 뱉어서 먹이기 어렵다면 좌약 형태를 쓸 수 있습니다. 다만 먹는 약과 좌약에 같은 성분이 들어 있으면 중복이 되므로, 성분을 확인하고 간격을 지켜야 합니다. 미온수로 몸을 닦아주는 방법은 보조적으로만 쓰고, 아이가 오한으로 떨고 있을 때는 하지 않습니다 — 오히려 체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알코올로 몸을 닦는 방법은 절대 사용하면 안 됩니다. 옷을 가볍게 입히고 실내를 서늘하게 유지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열이 나면 땀과 호흡으로 수분이 빠지므로 물이나 분유를 조금씩 자주 먹이세요.

해열제보다 진료가 먼저인 상황

다음은 약으로 버티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입니다. 생후 3개월 미만 아기의 발열, 경련, 축 처져서 잘 깨지 않음, 숨쉬기 힘들어 보임, 소변량이 크게 줄거나 울어도 눈물이 없는 탈수 징후. 여기에 더해 열이 3일 이상 이어지는 경우, 열이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며 아이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 목이 뻣뻣하거나 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 눌러도 없어지지 않는 발진도 진료 대상입니다.

반대로 열이 있어도 아이가 잘 놀고 잘 먹으며 반응이 또렷하다면, 해열제로 편하게 해주면서 다음 날 진료를 받아도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밤에 진료가 필요하다면 응급실보다 달빛어린이병원이나 야간진료 의원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감수 · 2026년 8월 검토

요일09:00 ~ 18:00
요일09:00 ~ 18:00
요일09:00 ~ 18:00
요일휴진
요일09:00 ~ 18:00
요일09:00 ~ 13:00
요일휴진
점심시간12:30 ~ 14:00

접수 마감은 진료 종료보다 이른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월요일 오전과 연휴 직후는 대기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방문 전 전화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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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일반적 건강정보이며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방문 전 전화 확인을 권장합니다.

병의원·약국 데이터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국립중앙의료원(E-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