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진료 병원 찾기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진료하는 병원입니다. 토요일은 오전만 진료하는 곳이 많으니 진료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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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약국 찾기 — 헛걸음 줄이는 방법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문 여는 약국은 항상 있습니다. 지역 약사회가 순번제로 운영하는 당번약국 제도 덕분인데, 문제는 "이번 주 당번이 어디인지"를 모르고 찾아다니는 경우입니다. 당번약국과 심야 운영 약국은 이 사이트에서 지역을 선택해 확인하거나, 휴일지킴이약국 안내(www.pharm114.or.kr), 전화 129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시된 운영시간과 실제가 다른 경우가 간혹 있으니, 멀리서 이동한다면 전화 확인 후 출발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처방전 조제는 처방전이 있어야만 가능하므로, 일요일에 약국만 연다고 해서 전날 받은 증상의 처방약을 새로 받을 수는 없습니다. 병원 진료가 함께 필요한 상황이라면 "문 연 병원 → 그 근처 문 연 약국" 순서로 확인하세요. 병원 주변 약국은 그 병원 진료시간에 맞춰 함께 문을 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국이 모두 닫힌 시간이라면, 해열진통제·감기약·소화제·파스 등 13개 품목의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자세한 품목은 별도 안내 참조). 다만 편의점 상비약은 1회 구매 수량이 제한되고 성인 기준 용량이므로, 영유아는 연령·체중에 맞는 제품인지 포장의 용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연휴에 상비약을 미리 갖춰 두면 가장 든든합니다. 해열진통제(가족 연령대별), 지사제, 소화제, 상처 소독약과 밴드 정도면 연휴 밤의 급한 상황 대부분을 넘길 수 있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감수 ·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응급실과 야간진료 의원 — 선택 기준 정리

밤에 아플 때 응급실과 야간의원 중 어디로 갈지 고민된다면, 기준은 "시간을 다투는 증상인가"입니다. 응급실은 중증도 순서(트리아지)로 진료하므로 경증이면 대기가 몇 시간씩 길어지고, 응급의료관리료가 붙어 비용도 훨씬 큽니다. 반대로 중증 의심 증상을 야간의원에서 해결하려다 시간을 잃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바로 응급실(필요시 119)로 가야 하는 증상: 가슴을 짓누르는 통증, 한쪽 팔다리 힘 빠짐·말 어눌함 등 뇌졸중 의심 증상, 숨쉬기 힘든 호흡곤란, 멎지 않는 출혈, 의식이 흐려짐, 경련, 배가 판자처럼 딱딱해지는 복통, 음독·중독, 심한 알레르기 반응(입술·혀 부종). 이때는 자차보다 119가 낫습니다 — 이송 중 처치가 가능하고,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바로 연결해 주기 때문입니다.

야간의원·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충분한 경우: 열은 있지만 의식과 컨디션이 유지되는 감기 몸살, 가벼운 장염, 아이의 중등도 이하 발열, 가벼운 상처, 두드러기(호흡 증상 없음). 야간의원 위치와 진료시간은 이 사이트나 응급의료포털 E-Gen, 129(보건복지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단이 어려울 때: 애매하면 안전한 쪽, 즉 응급실을 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특히 생후 3개월 미만 영아의 발열, 임신 중 출혈, 고령자·만성질환자의 평소와 다른 증상은 경증처럼 보여도 응급실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119에 전화하면 이송 여부와 관계없이 상담도 가능합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감수 ·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 정보는 일반적 건강정보이며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방문 전 전화 확인을 권장합니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